이태원 참사 사과 없는 정부, 시장 변명은 억울함만 가득한 이유
이태원 참사에 대해 정부와 청와대, 용산시장은 예측할 수 없는 사건이기 때문에 이태원 참사에 대비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서울의 이태원이라는 공간에 매년 수십만 명의 비슷한 수준의 젊은이들이 모였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알려진 사실이었습니다.
정부와 청와대, 용산구청의 변명이 설득력이 있다면 방탄소년단 같은 초인기 아이돌은 서울 시내에서 승합차를 타고 버스커스를 이곳 저곳 이동하며 입대 전 기념으로 팬서비스를 한다. 홍대나 강남역 이태원처럼 젊은이들이 모이는 도심 속 군대 홍대 거리 게릴라 콘서트에서 한두 곡 불렀던 것처럼 즉흥적으로 결단을 내렸다. 가수들이 승합차에서 내려 홍대에서 노래하고 춤추고 사람들이 갑자기 깔려 죽는다면 정부와 대통령실, 시장실은 책임지지 않을 것이다. . 하지만 이번 이태원 참사는 매년 모두가 알고 있는 특정 날짜에 특정 공간에 모두가 같은 모양과 크기로 모인 자발적인 행사였다.
한국인과 외국인을 바보 취급하는 이유는? 담당부서로서, 책임정부로서, 시장으로서, 구청장으로서 사과만 하시고, 재발방지를 위해 예상되는 자발적 행사에 대한 대응매뉴얼을 만들고, 재발방지에 만전을 기하십시오. . 그리고 숨진 외국인 유족들에게 사죄한다. 소란이 아니라 말도 안되는 변명으로 사과를 거부하고 잘못이 없다고 주장합니까?
